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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만의 페이스로 다시 시작하는 글또: 분석가에서 기획자로의 여정

글또 8, 9기에 이어 10기에 참여하게 되었다.10기를 시작하기까지는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지난 기수에서의 활동 저조와 이번 기수에서 내가 어떻게 글또를 활용할 수 있을까? 가 잘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먼저 과거 기수때의 활동을 살펴보면.8기: 패스를 제외하고 글을 전부 제출했고, 커피챗에 적극적인 자세로 20회 이상 참여했으며, 뜻이 맞는 모임에도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시간을 보냈다.9기: 불안정한 상황에 대한 불안함, 이직 준비, 미래에 대한 고민 등으로 마음이 벅차서 커피챗 외에 조금의 시간도 투자하지 못했다.9기때 여러 가지 이슈들로 인해 마음이 복잡했던 것은 사실이나, 아주 적은 시간이라도 들여서 글을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 생..

일상

회고를 통한 문제 발견, 그리고 극복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시간을 더 잘 활용할 순 없을까? 내가 시간을 잘 쓰고 있는 게 맞을까?라는 고민은 누구라도 한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저는 이 고민을 더 잘 해결하기 위해서 하루의 계획과 회고를 할 수 있는 '타임트래커'라는 도구를 활용하고, 이 도구를 함께 사용하는 모임인 '시지삶' 활동을 지난 6개월 동안 해왔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저에게 많은 깨달음이 있었는데요. 이것들을 잘 정리하고 싶은 마음과 그것을 다른 분들에게 공유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예상 독자 - 회고를 통해 성장하고 싶은 사람 - 본인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고 싶은 사람 - 타임트래커에 관심이 있는 사람 타임트래커에 대해서 타임트래커는 위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의 계획을 세우고 ..

일상

글또 8기 회고 (2023년 상반기 회고)

추운 겨울에 글또 다짐글을 썼었는데, 어느새 무더운 장마철이 되었습니다. 제목은 상반기 회고라고 거창하게 적었지만 틈틈이 중간 회고를 했었기 때문에 이 내용들을 종합하여 적어보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담은 발산, 발산 그리고 발산으로 새로운 곳에서 받은 1인 데이터 분석가의 타이틀이 저에게는 매우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데이터에 관해서 해볼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할 수 있다는 아주 큰 메리트가 있지만, 이것을 반대로 해석하면 내가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모든 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저는 좋은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 위해서 혼자서 고민하기 보다는 외부 활동을 통해서 많은 간접 경험을 하고자 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데이터'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 활동이라면 1초의 ..

데이터/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분석가는 어떻게 조직이 '행동'하게 할 수 있을까?

저는 올해 초, 스타트업의 데이터 분석가로 입사했습니다. 직무를 피벗 하면서 주도적으로 일하는 것을 원했던 저에게 참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기쁨도 잠시, 저는 많은 부담감에 시달렸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가 1인 분석가였기 때문이죠. 기존에 조직에는 데이터 분석가가 없었던 상황이었고, 저는 R&R을 새롭게 만들어 나감과 동시에 조직에 데이터를 통해 기여하기 위해서 고민했습니다. 이때 제가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은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내가 틀리면 어떡하지?'와 같은 두려움의 부류였습니다. 그래서 업무 외 시간에는 닥치는 대로 '데이터'라는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 거의 모든 강의, 세미나, 네트워킹, 스터디 등에 참여해 왔습니다. 그렇게 반년 가까이를 보내면서 미니 번아웃과 채찍질을 반복했고, 지금..

co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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